호반아트리움에 전시된 카림 라시드 '플래져스케이프 서큘러'.
이미지 확대보기호반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카림 라시드와 태성문화재단 우현희 이사장이 만나 작가의 작품 의도와 디자인 비전, 향후 작업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예술은 대중과 호흡해야 한다’는 공공미술의 정신을 잘 표현한 카림 라시드 작품을 통해 호반아트리움을 찾는 방문객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어 갔으면 좋겠다”며 “호반아트리움과 태성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카림 라시드의 작업은 2020년 2월 1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카림 라시드(왼쪽)와 태성문화재단 우현희 이사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