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
이어 한 후보자는 방통위는 현행법상 직접적으로 내용 규제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며 발언했다.
그는 가짜뉴스 규제 우려에 대한 질의에 평소 생각을 말했을 뿐이라며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완성과 발전을 위해 보장되어야 하는 중요 기본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 후보자는 지난 12일 표현의 자유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최근 문제시 되는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정보는 표현의 자유 보호 범위 밖에 있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