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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업무자동화 통해 업무시간 1만5000시간 절감해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8-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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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등을 활용한 업무자동화를 추진해 8개월간 약 26개 업무, 1만5000시간을 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업무를 하는 방식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RPA 도입으로 비용이 절감될 뿐 만 아니라 직원들의 생산성도 높여주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RPA를 도입해 가장 큰 업무 시간 절감 효과를 본 부문은 리스크관리 부문이다. 기존에는 수작업으로 처리하거나 일부만 전산화 돼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신규상장 종목의 법인등록번호나 상장종목의 분기별 재무정보 등 수집 업무를 이번 RPA도입으로 로봇이 처리하게 됐다.

그 결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습득하고 신속히 정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돼 7000여시간 절감에 성공했고 절감된 시간 동안 리스크관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 일일 지점 현황 분석에서도 각 지점에서 매일 접수되는 영업현황 자료를 취합하고, 취합된 자료의 오류를 정리해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등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이외에도 IB업무에서 채권 및 신규상장기업에 대한 세부정보 수집과 신고서 작성 업무들이 실행버튼 한번으로 자동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RPA는 기존 전산개발의 제약을 보완하고 다양한 업무영역에 적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에도 적용방식을 보완하고 AI 등 신기술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적용업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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