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짧지만 다양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이미지 확대보기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낭만과 휴식을 느낄 수 있는 2인 패키지 ‘어썸 어텀 (Awesome Autumn)’ 은 ▲디럭스 객실 1박 ▲illy CAFFÈ 웰컴 드링크 ▲시그니처 디너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패키지에 제공되는 시그니처 디너세트에는 파스타, 피자 메뉴와 함께 하우스 와인 2잔이 포함되어 보다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가족과 함께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3인 패키지 ‘폴 인 오라카이 (Fall in Orakai)’는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3인 ▲illy CAFFÈ 스위트 어텀 세트 ▲패밀리 디너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함께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안한다.
좋아하는 친구, 가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4인 패키지 ‘파티포포(Party for Four)’ 는 ▲쿼드러플 객실 1박 ▲오라카이 디너 펍세트 ▲ 생맥주 무제한이 제공된다. 특히 4인 패키지는 똑 같은 일상 속 고객을 위해 준비된 아지트와 같은 객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몰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담당자는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가을 시즌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3종으로 출시된 만큼 다양한 고객층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위 3가지 가을 패키지 상품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오는 19일부터 전화 및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