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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높은 호응 '반마리녹두삼계탕' 사계절 운영 검토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8-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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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F리테일.

/사진=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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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CU는 지난 6월에 선보인 ‘반마리녹두삼계탕(5900원)’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사계절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하게 제대로 된 여름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에 7월 기준 HMR ‘국, 스프’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마리녹두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전문점 수준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하림 닭’을 사용했으며, 진한 닭육수에 100% 국내산 수삼, 대추, 찹쌀을 그대로 넣어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겼다.

또 용기타입으로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4분만 데우면 전문점 수준의 보양식을 바로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전자레인지로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간편하게 한끼를 즐길 수 있는 HMR(가정 간편식)제품 시장은 단순한 조리법과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용량 패키지 등의 장점 덕에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현 BGF리테일 가정식품팀 MD는 “건강은 물론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여름철 보양식도 간편하게 HMR로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산 프리미엄 원재료 등을 적극 활용해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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