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투나잇은 인기 있는 뮤지컬을 엄선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하나카드의 '뮤지컬 대관행사'로 지난 2015년 첫 개최 이후 이번이 14번째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김소현, 박강현, 민영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하나카드 '컬쳐' 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하면 된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뮤즈투나잇에선 ▲주연배우 무대인사 ▲사진 촬영 ▲프로그램북 50% 할인 ▲꽃 증정 행사 등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수준 높은 뮤지컬 작품을 하나카드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뮤즈투나잇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