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효성, 자회사 놀라운 성적에 2분기 영업익 1049억…연간 실적 기대감 쑥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1 11:03 최종수정 : 2019-08-01 13:32

▲ 효성 분기별 실적 추이(1Q18~2Q18 중단사업손익 제외 후)

▲ 효성 분기별 실적 추이(1Q18~2Q18 중단사업손익 제외 후)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효성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크게 상회하면서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효성은 올 2분기 매출액 9410억원과 영업이익 1049억원을 달성하면서 시장 기대치 7800억원과 670억원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4.2%와 179.6% 상승했으며 지난 분기보다 각각 27.1%와 156.3% 올랐다.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1일 “효성의 2분기 실적 호전의 이유는 효성티엔에스와 굿스프링스, 효성캐피탈 등 연결자회사의 실적이 호전됐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분법 자회사인 효성중공업과 효성화학, 효성티앤씨의 실적 서프라이즈도 한 몫했다”고 덧붙였다.

효성티엔에스의 올 2분기 매출액은 2618억원, 영업이익은 384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이어 효성굿스프링스는 매출액 818억원과 영업이익 67 억원으로 전분기 매출액 297억원과 영업손실 37억원에서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양 애널리스트는 효성의 올해 실적 전망으로 매출액은 3조 4800억원, 영업이익은 2893억원으로 각각 4.3%와 22.5% 상향 조정했다.

이어 “연결자회사인 효성티앤에스의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호조세와 효성캐피털의 수익성 개선 그리고 굿스프링스의 턴어라운드를 반영하여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호주와 민간 자원외교 나서…경제협력 참여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제47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이하 한-호 경협위) 연례 합동회의에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호주 자원과 한국의 첨단 기술을 결합한 자원 공급망 고도화를 제안했다.이날 회의에는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과 돈 패럴 통상관광장관, 마틴 퍼거슨 호-한 경협위(AKBC) 위원장 등 양국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1979년 출범한 한-호 경협위는 그간 양국 경제협력을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참석자들은 수교 65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 속에서 한-호 경협위의 위상과 역할이 한층 더 확대돼야 한다는 데 2 진격의 기아, 8월 내수 판매 4만 대…‘현대차 또 제첬다’ 기아가 2개월 연속 현대자동차 내수 판매를 앞질렀다. 올해 누계 내수 판매도 1만 대 안쪽으로 좁혀지는 등 첫 내수 1위 달성을 위한 거센 추격이 한창이다.7월에 이어 8월에도 기아에 내수 1위를 내준 현대차는 대표 모델인 아반떼 등을 앞세워 선두 탈환에 나설 방침이다기아, 8월 국내 판매도 현대차 추월2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에서 4만213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지만, 연간 누계 국내 판매는 39만596대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는 등 성장세는 이어갔다.특히 기아는 7월에 이어 8월도 국내 시장에서 형님 현대차를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1.1% 감소한 3 3 정재헌 SKT 대표 "AI 도입하고 기업들이 사람수를 줄이려 한다. 잘못된 전략이다." "지난 1년간 회사 AX(AI 전환)를 주도하며 AX시대 일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정재헌 SK텔레콤은 지난 1일 서울대에서 'AI 시대의 선택과 기회"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AI는 기회가 아니라 위기다. 적응하지 못하면 망한다"며 이런 말을 했다. 이날 강연은 'SKT-서울대 AI 공동과정' 10주년 특강으로 이뤄진 것으로 서울대 대학(원)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1987년 서울대 공법학과에 입학한 그는 약 40년 만에 강연자로 모교 강단에 선 셈이다.정 대표는 "AX의 최전선에 있는 한 기업이 지금 무엇을 고민하는지 나누기 위해 왔다"며 AX를 'J커브'에 비유했다. 'J커브'는 환율과 무역수지 관계를 설명하는 경제학 이론이다. 환율이 오르면 무역수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