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SDI 손미카엘 전지부문 전략마케팅담당 전무는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화웨이 제재에 따른 주요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나면, 당사 폴리머 배터리 사업에는 당연히 긍정적"이라면서도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변수를 기대하기보다 주요 고객·시장에 적기에 진입하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컨콜] 삼성SDI "화웨이 이슈에 따른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확대는 예측불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730152936082727de3572ddd203132169164.jpg&nmt=18)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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