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폭스바겐 JV 취소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폭스바겐과는 원론적인 수준에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폭스바겐이 자체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진출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은 "우리가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당사는 (폭스바겐과) 대규모 수주물량에 대해 잘 딜리버리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컨콜] SK이노베이션, 폭스바겐 EV배터리 합작법인 취소설 부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726174733053507de3572ddd203132169164.jpg&nmt=18)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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