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지난 25일 오후 본점 오션홀에서 지역 시니어 금융소비자 400여명을 초청해 ‘부산은행 종합 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은행 종합 금융교실’은 ‘디지털 금융’, ‘시니어를 위한 금융상식 및 재테크’,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의 정보를 시니어 고객들과 공유해 금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건강과 노래를 주제로 한 레크레이션과 이해하기 쉬운 교육내용으로 진행되어 시니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나종만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시니어 고객의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 등 금융취약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