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이날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가 한일 양국간 외교문제가 얽힌 만큼 최대한 발언을 자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회사는 가능한 범위에서 재고를 적극 확보하고, 공급다변화·공정최적화 등 최대한 생산차질이 없도록 주력하고 있다"면서 "다만 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생산차질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예의주시하며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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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