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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일본 수출규제 장가화 땐 생산차질 가능성"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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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5 09:40 최종수정 : 2019-07-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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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가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가 한일 양국간 외교문제가 얽힌 만큼 최대한 발언을 자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회사는 가능한 범위에서 재고를 적극 확보하고, 공급다변화·공정최적화 등 최대한 생산차질이 없도록 주력하고 있다"면서 "다만 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생산차질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예의주시하며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컨콜] SK하이닉스 "일본 수출규제 장가화 땐 생산차질 가능성"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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