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애큐온데이 부산 참석자가 구장 외부에 마련된 안내부스에서 기념품과 기프트 카드를 수령하고 있다. / 사진 = 애큐온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대구, 부산·경남 지역서 근무하는 캐피탈·저축은행 지점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 캐피탈의 건설기계, 해상운송, 크레인, 의료기기, 공작기계, 산업기기, 산업차량 등 커머셜 금융 고객 및 가족 34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당일 애큐온은 구장 외부에 안내부스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에게 응원 머플러, 응원 막대, 야구공, 비닐형 배낭 등 기념품과 구장 내에서 2만원 상당의 식음료와 교환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증정했다.
특히, 코나아이와 협업한 애큐온멤버십 카드를 기프트 카드로 활용해 임직원과 고객사가 멤버십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애큐온캐피탈은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와 제휴해 자유롭게 충전, 사용이 가능한 IC칩 기반 자체 멤버십 카드를 발행했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올해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과 광주 등 지방의 영업거점에서도 애큐온데이를 개최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 애큐온과 고객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