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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협-KTB신용정보, P2P 이용자 보호 업무협약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1 10:47

마플협-KTB신용정보, P2P 이용자 보호 업무협약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마플협)는 KTB신용정보와 ‘P2P금융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렌딧·모우다·팝펀딩·펀다·8퍼센트 5개사가 모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협의회다. 이번 협약으로 마플협 회원사가 부도·청산 등으로 영업을 중단할 경우 KTB가 채권 추심, 상환금 배분 업무 등을 승계해 대출자와 투자자의 보호를 강화한다.

마플협은 우선 회원사가 영업을 중단하면 Δ상환금 회수 Δ투자자 배분 업무 처리 등에 대해 업무 승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한다. KTB신용정보는 영업 중단 회원사의 Δ연체채권 추심 Δ대출채권 매각 지원을 제공한다.

김성준 렌딧 대표 겸 마플협 운영위원장은 “마플협은 P2P금융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강력한 자율규제안을 제정해 이를 준수하는 업체만 회원사로 승인하는 등 노력해왔다”며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한층 더 이용자 보호가 강화된 금융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종범 KTB신용정보 대표이사는 “20년간 예금보험공사 채권의 독점 관리, 국내 500여개 금융기관의 채권 관리 등 KTB의 전문성을 살려 P2P금융이 투명하고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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