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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의 PS4 버전 등 신작 주목 필요”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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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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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올 4분기에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올 4분기에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사진=펄어비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밑돌 겠지만 상반기 실적보다는 향후 출시될 신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KTB투자증권 이민아 애널리스트는 최근 “펄어비스 2분기 매출액은 1463억원, 영업이익은 547억원으로 추정된다”는 견해를 냈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611억원을 밑도는 실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래도 올해 매출 5753억원에 영업이익은 183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 1705억원과 158억원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매출순위가 iOS와 구글플레이 모두 10~25위 내 순위권을 유지하면서 2분기 일평균 매출액이 4억원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에서는 4억1000만원,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1억2000만원으로 추정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달 2일부터 사전판매되는 ‘검은사막’의 PS4 버전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신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고 ‘쉐도우 아레나’와 ‘이브 에코스’와 ‘이브차이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0년 출시예정인 ‘프로젝트 K’와 ‘프로젝트 V’등의 출시 일정 가시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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