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팜스굿 제공
업체 측에 따르면, 양배추는 비타민U 등 비타민성분이 풍부하지만 열에 약한 단점이 있어, 양배추환 제품은 영하 40도에서 수분만 제거한 동결건조 방식으로 가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양배추로 가공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으로 인증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외 양배추만으로 만든 제품의 경우 양배추 특유의 비린 향 때문에 섭취가 어려울 수 있어, 무농약 양배추와 사과를 활용한 양배추사과즙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 양배추사과즙은 농축액에 물을 넣어 희석하고 가열하여 판매하는 제품과는 다르게 원재료 그대로를 사용하여 생산한 순수 착즙제품으로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고 덧붙였다.
팜스 굿에서는 여름철 보양식인 장어즙과 잉어즙 등 약 50개 품목에 대해서도 함께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