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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친환경 경영 행보…하이브리드로 업무 차량 전면 교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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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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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친환경 경영 행보…하이브리드로 업무 차량 전면 교체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는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본사 임직원 대상 공용 업무차량을 친환경차량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교체로 연비 개선효과를 통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차량 배출 가스 감소를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아울러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에 이어 향후 전기차량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친환경 활동이 신한금융그룹의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비전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한다.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비전은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한 그룹 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이다. ‘저탄소 금융시장 선도’, ’친환경 금융 확산’, ‘환경 리더십·파트너십 강화’ 3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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