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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는 미중 무역갈등 협상이 어떻게 진전될 것인지,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회복이 언제될 것인지, 각국의 정책 공조대응 노력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등이 세계경제와 우리경제의 향방에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한지 63일이 경과했다면서 과거 같으면 통과되고도 남았을 기간에 심의조차 진행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과거 추경통과에 소요된 기간이 2009년 30일, 2013년년 21일, 2015년 18일, 2016년 38일, 2017년 45일, 2018년 45일이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5년 연속 추경이 편성됐으며, 2017년 이후 추경 통과엔 1달반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