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중 협상 또다른 '휴전'으로 끝날 것..주식시장 단기적 호재에 그칠 듯 - BOA메릴린치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6-26 11:23 최종수정 : 2019-06-26 12:00

자료=BOA메릴린치

자료=BOA메릴린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BOA메릴린치는 25일 "G20 회의에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와 시진핑의 회담은 또 다른 '휴전'으로 끝날 것이며, 양국은 추가 관세를 유예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OA메릴린치 글로벌경제팀은 "양국간 큰 견해차와 시장의 압박 부족을 감안할 때 메이저 딜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글로벌경제팀은 "휴전은 시장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일 수 있으나 투자자들은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 다시 우려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주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일본 오사카에서 만날 계획이다.

하지만 글로벌경제팀 연구원들은 "지난해 12월 부에노스아이레스 만남 때처럼 이번 만남도 휴전으로 끝날 것"이라며 "양국은 협상을 계속하기로 하면서 추가적인 조치는 미룰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양쪽이 빈손으로 떠나기를 원치 않지만 메이저 딜은 가까이 있지 않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딜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견조한 뉴욕 주식시장 상황, 연준의 도비시 턴 등을 감안하면 양국이 이견을 메우기 쉽지 않다"면서 "여기에 무역협상은 기술분쟁과 지정학적 문제와 같은 다른 문제들과 엉켜버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우리는 아르헨티나에서의 휴전이 깨지는 것도 목격했다"면서 "상호간 신뢰감도 약화돼 이번에 좋은 결과물을 도출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주식시장은 완화적 통화정책, 무역전쟁 전면전 회피 등에 따라 단기적으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면서도 중기적으로는 무역전쟁 지속에 따른 부담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