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자금] 한은 통안계정 입찰 줄이면서 당일지준 플러스로 전환할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6-25 08: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한은이 통안계정 입찰규모를 줄이면서 적수 부족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5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1.5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통안채만기(91일) 0.53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14일) 8.0조원, 공자기금 0.6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납입(20년) 0.6조원, 통안채발행(1년,91일) 1.5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세입0.5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통안계정 28일물을 3조원 가량 입찰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은 재정 1.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 공자기금환수 0.5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3조원, 세입 0.6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지준 감소요인이었다. 당일 지준이 6천억원 남짓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29조원을 넘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통안계정 감액으로 당일지준이 큰 폭 플러스로 전환할 것으로 보여 시중은행 차입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전일의 부족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안계정 감액에 따른 은행권 매수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회사채 매도 수급은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3bp씩 오른 1.85%, 1.87%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9조원 수준,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 1.746%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