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나들이 행사는 수목원 산책 및 앵무새관 체험, 시내 맛집 투어, 공단본부 홍보관 및 27층(전망대, 카페)관람 등 베닉노의집 가족들의 평소 희망사항을 반영해 진행됐다.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공공기관 최대 봉사단으로써 임직원 1만3000여 명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전국 210개 단위봉사단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체계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건보공단 이용갑 정책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이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