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증권, 외화RP 수시물 금리 1.6%→2.0%로 인상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6-20 11: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투자증권, 외화RP 수시물 금리 1.6%→2.0%로 인상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수시물과 기간물 금리를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시물 금리는 1.6%에서 2.0%(세전)로, 365일물(1년 만기) 금리는 2.4%에서 2.8%(세전)로 조정했다.

수출입 대금과 같은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과 해외투자나 해외유학 등 개인 투자자의 외화자금 운용 수단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정상철 멀티스트레터지 운용부장은 “투자자 입장에서 외화 금융상품 투자는 수익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금리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