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7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의 ‘착한목소리오디션’에 참가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오른쪽)이 시각장애인 심사위원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회장에게 목소리 심사를 받고 있다. / 사진= SC제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착한목소리페스티벌’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SC제일은행의 사회공헌캠페인으로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주제는 ‘시각장애청년, 퓨처메이커스(Futuremakers)를 위한 창의적 기업가 가이드’로 페스티벌에서 선정된 목소리 기부자들의 녹음을 거쳐 오는 8월 완성된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를 통해 전국 시각장애인 기관과 맹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