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티볼리x커버낫' 공동 전시를 전개한다.
또한 오는 14일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티볼리와 '티볼리x커버낫 셔츠'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주타겟인 2030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로 이름높은 커버낫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경품으로 제공되는 티볼리는 미디어 출시행사에 전시된 바 있는, 세상에 한 대뿐인 특별한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쌍용차는 전시장과 SNS 등을 통해서 전방위적인 티볼리 마케팅에 나선다.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면 방문객용 웰컴패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부착된 QR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LG 65인치 올레드 TV(1명), LG 트롬 건조기(1명), LG 미니 공기청정기(5명), 영화예매권(100명) 등이 제공된다.
또한 베리 뉴 티볼리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면, 애플 에어팟(1명), 치킨 교환권(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300명) 등 경품을 주어진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