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파세코 제공)
그중 많은 이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는 제품이 있다. 바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이는 실외기 없이 창문에 구매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을 통해 구매 후기가 쏟아지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블로그 계정을 통해 이를 설치하는 간단한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은 "줄자, 드라이버를 사용해 이를 창틀에 장착시키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틀의 사이즈를 잰 후, 흔들림 없이 창틀에 제품을 고정시켜야 소음이 덜 난다"고 설명하며 "사이즈에 맞춰 제품을 거치대와 창틀에 고정했다면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해 고정 나사를 조여주면 설치는 끝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용자는 해당 제품에서 어느 정도의 소음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소음과 폭염을 선택하라면 나는 소음을 택하겠다"며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