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4월 취업자 17.1만명 증가..60세 이상 34만명 늘고 40대 19만명 감소 (1보)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5-15 08:25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최근 20만명을 넘었던 취업자 증가자수가 10만명대로 축소됐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취업자수는 2,703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 1천명 증가했다.

지난 2월과 3월 각각 26만 3천명, 25만명 증가한 뒤 4월엔 10만명대로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다.

■ 취업자 60세 이상에서 34만명 늘고 40대에서 19만명 감소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2만 7천명, 6.2%), 교육서비스업(5만 5천명, 3.0%),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4만 9천명, 4.5%)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및소매업(-7만 6천명, -2.0%),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5만 3천명, -3.9%), 제조업(-5만 2천명, -1.2%)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32만 4천명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4만 5천명, 일용근로자는 2만 1천명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2만 8천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명,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 6천명 감소했다.

취업자는 노인 위주로 증가했다. 한국경제의 허리인 30대, 40대는 감소 흐름을 이어갔으며, 40대 취업자는 크게 축소됐다.

취업자수는 60세 이상에서 33만 5천명, 50대에서 6만 5천명, 20대에서 2만 1천명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40대에서 18만 7천명, 30대에서 9만명 각각 줄어들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 증감을 살펴보면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178만 1천명으로 62만 4천명(-2.8%) 감소했으나 36시간미만 취업자는 490만 3천명으로 80만 2천명(19.5%)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1.2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3시간 감소했다.

■ 올해 실업률 4%대 중반 흐름 이어가

실업률은 4.4%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1.5%로 전년동월대비 0.8%p 올랐다.

올해들어 실업률은 4%대 중반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2월 4.7%, 3월 4.3%를 기록한 바 있다.

4월 실업자는 124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4천명(7.2%) 증가했다.

실업자는 40대(-2만명, -10.7%)에서 감소했으나 20대(4만 7천명, 10.8%), 50대(2만 3천명, 13.7%), 60세이상(2만 2천명, 17.9%), 30대(1만 3천명, 6.0%)에서 증가했다.

4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7천명 (0.4%)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 등(-15만 1천명, -3.9%)에서 감소했으나 쉬었음(22만 2천명, 12.7%) 등에서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74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9천명(7.2%)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48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9천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5%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지난 3월 고용률은 66.2%를 기록한 바 있다.

자료=통계청

자료=통계청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