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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협상 결렬 우려로 안전자산선호발 금리 하락 예상..국고3년 1.7% 근접할 듯 - KB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5-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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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KB증권은 7일 "국내 연휴 기간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관세 부과 발언과 무역협상 결렬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발 금리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상훈 연구원은 "일단 국고채 3년물은 다시 1.70%에 접근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중 협상을 주시하면서 금통위 의사록과 호주 통화정책, 중국 수출 및 미 물가 지표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주 한, 미 중앙은행 수장의 금리인하 기대 차단성 발언도 있지만 미중 무역협상이 결렬된다면 1~2분기 국내외 경기 저점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미중 협상이 결렬되면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는 더 커질 것"이라며 "장기투자자는 향후 저점 매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외의 투자자들은 단기 대응이 필요한 장세"라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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