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연구원은 "일단 국고채 3년물은 다시 1.70%에 접근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중 협상을 주시하면서 금통위 의사록과 호주 통화정책, 중국 수출 및 미 물가 지표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주 한, 미 중앙은행 수장의 금리인하 기대 차단성 발언도 있지만 미중 무역협상이 결렬된다면 1~2분기 국내외 경기 저점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미중 협상이 결렬되면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는 더 커질 것"이라며 "장기투자자는 향후 저점 매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외의 투자자들은 단기 대응이 필요한 장세"라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