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특화된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블루웨일은 2018년 11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인디 게임 생태계와의 상생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앱은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테스트가 완료 시점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앱에는 블루웨일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플랫폼, 개발사, 플레이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게임 평가 및 마케팅 측면에서 구조 개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양사 협업을 바탕으로 인디게임의 성장성을 조기에 발굴하고 재미 요소를 통해 유저의 참여를 확대하며,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인디게임 생태계의 상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블루웨일 인디게임 평가 앱. (사진=블루웨일)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