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1.4%, 전년비 -2.8%..2월 극심한 부진 후 개선 (1보)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4-30 08:16

자료=통계청

자료=통계청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3월 광공업생산이 전달의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비 1.4% 증가하고 전년비로 2.8% 감소했다.

지난 2월 전월비와 전년비로 각각 3.4%씩 감소한 뒤 전월비로 반등하고 전년비로는 낙폭을 줄인 것이다.

3월 광공업생산은 화학제품(-0.6%) 등에서 감소했으나 반도체(3.6%), 금속가공(3.3%)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반도체는 D램,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 반도체 수출 증가 영향을 받았다. 금속가공은 금속포장용기, 단조물 등 금속가공제품 국내‧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반등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2.5%) 등에서 증가했으나 기계장비(-11.3%), 전자부품(-12.1%) 등이 줄어 2.8%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정보통신(-2.6%) 등에서 감소했으나 보건·사회복지(1.5%), 금융·보험(1.1%)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0.2%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도소매(-1.6%) 등에서 감소했으나 보건·사회복지(9.4%), 금융·보험(1.6%) 등이 늘어 0.6%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지난 2월 1.6%, 0.4% 감소했으나 이번엔 모두 플러스로 전환된 것이다.

전산업생산은 건설업, 광공업, 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1.1%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광공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어 0.7%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2월의 부진(-2.6%, -1.9%)을 축소하고 개선됐다.

소매판매는 전월비 3.3%, 전년비 2.4% 증가해 2월(-0.5%, -1.8%)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소매판매는 가전제품 등 내구재(7.7%), 화장품 등 비내구재(2.4%), 오락‧취미‧경기용품 등 준내구재(0.9%) 판매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설비투자는 전월비 10.0% 늘어나고 전년비 15.5% 줄어 2월의 극심한 부진(-10.2%, -26.8%)에서 개선됐다.

항공기 등 운송장비(26.2%) 및 영상, 음향 및 통신기기 등 기계류(3.8%)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두 자리수의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다.

건설기성은 전월비 8.9% 늘어나고 전년비 2.9% 감소했다. 역시 2월(-6.5%, -12.2%)의 부진에서 나아진 것이다. 건축(5.8%) 및 토목(19.6%) 공사 실적이 모두 늘어 전월에 증가했다.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등 건축(-15.7%)에서 감소했으나 철도‧궤도, 기계설치 등 토목(229.6%)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18.7% 증가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비농림어업취업자수, 소매판매액지수 등이 증가했으나 수입액, 광공업생산지수 등이 감소하여 전월대비 0.1p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코스피지수, 소비자기대지수 등이 증가했으나 구인구직비율, 수출입물가비율 등이 감소하여 전월대비 0.1p 떨어졌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