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사진 멤버-LS] 학연 그리고 지연, 情으로 뭉친 사외이사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29 17:31 최종수정 : 2019-04-29 19:07

유독 거수기 논란이 상대적으로 강한 LS그룹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S그룹은 사외이사 추진위원회에 구자열닫기구자열기사 모아보기 그룹 회장과 구자균닫기구자균기사 모아보기 LS산전 회장, 구자용 E1 회장이 지난해까지 자리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계열사 세 곳 모두 총수일가가 사외이사 추천위원회 위원장이나 위원을 맡고 있어서 족벌 경영의 체제를 견고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이 주를 이뤘던 LS그룹이 행보를 틀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 김영룡 E1 사외이사는 구자열 그룹 회장과 고려대 경영학과 동문 출신이며 신용삼 ㈜LS 사외이사는 구자균 회장과 중앙고 동문 학연 관계로 얽혀있다.

이외에도 신용삼 ㈜LS 사외이사는 1976년 LG화학에 입사해 LG CNS 부사장, LG유플러스 CFO를 지내며 LS 일가와 오래도록 관계를 다진 인물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영 감사와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이 힘들 것이라는 여론을 받아들인 LS가 발걸음의 방향을 바꾼 것이다.

작년부터 사외이사추천위원장을 사외이사로 변경하였으며, 올해부터 3사 오너 모두 사외이사 추천위원회에서 빠진 것이다.

이외에도 사외이사 추천위원 변경이 있었다. 구자열 (주)LS 회장에서 이광우 부회장으로 구자균 LS산전 회장에서 남기원 사장으로 그리고 구자용 E1 회장을 윤선노 부사장으로 올 3월부터 변화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이런 논란을 없애기 위해 이사회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점을 LS측은 강조했다.

사외이사추천위원장은 신용삼 (주)LS, 김영룡 E1, 김효원 LS산전으로 바꾸어 투명 경영에 다가가는 LS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사진 멤버-LS] 학연 그리고 지연, 情으로 뭉친 사외이사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미지 확대보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영풍·MBK, 고려아연 '프로젝트 크루서블' 말바꾸기 논란 업계에 따르면 MBK·영풍 측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프로젝트 자체를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편법적인 신주 발행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는 과거 이사회 표결 및 법적 소송 과정에서 보인 강경한 반대 행보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해 12월 열린 고려아연 이사회에서 영풍·MBK 측 추천 이사들은 미국 제련소 건설, 투자 유치, 합작법인 출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프로젝트 관련 6개 안건 전부에 반대표를 던졌다. 당시 MBK·영풍 측은 법원에 제출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준비서면에서 해당 사업 구조를 경영권 보전을 위해 고려아연의 이익을 희생한 미국 정부 등과의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2 조현범 프리미엄 전략 핵심 ‘아이온’, BMW 또 사로잡았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프리미엄 전기차 타이어 전략 핵심 브랜드 ‘아이온’이 BMW 신형 세단 전기차 ‘i7’에 장착된다. 앞서 주요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에 이어 플레그십 모델까지 협력을 확대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평가다.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7일 BMW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7 Series)’의 순수 전기 모델 i7에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 3종을 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BMW 7시리즈는 브랜드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신 디자인과 주행·디지털·전동화 기술을 선도 3 컴투스, 기대작 ‘제우스’ 26일 출격…“모두를 위한 MMORPG” “제우스:오만의 신은 컴투스와 개발사 에이버튼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해 선보이는 초대형 MMORPG다. 양사는 이용자에게 어떤 게임을 선물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다. 단순히 화려한 그래픽이나 게임 콘텐츠 규모만으로는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고민의 결과 ‘모두를 위한 MMORPG’를 선보이자고 해답을 내렸다. 컴투스는 서비스와 운영을 통해 만족스러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7일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한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