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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1.7조원 내외 마이너스 이어갈 듯..레포시장 소폭 잉여분위기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4-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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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 지준이 마이너스를 이어가지만 레포시장에선 소폭의 잉여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1.8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4.3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 1.7조원, 자금조정예금 4.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1.7조원 내외의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재정자금 1.8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9조원, 통안채만기(91일) 0.71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3.0조원, 공자기금 0.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채납입(20년) 0.5조원, 통안채발행(1년,91일) 1.32조원, 통안계정(28일) 3.0조원, 세입 0.7조, 자금조정예금 4.3조원 등이 감소요인이었다.

당일지준이 1.8조원 남짓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4조원에 근접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 시중은행의 잉여세가 이어지면서 콜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외은, 시은, 운용사 등의 매수자금이 여전히 풍부하면서 소폭의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80%, 1.82%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6.4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746%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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