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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멤버-자산운용사] 자산운용사 사외이사 은행·교수 출신 다수 영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4-23 17:21 최종수정 : 2019-04-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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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김미섭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는 하영구 전 은행연합회장이 선임됐다.

신임 사외이사 임기 또한 1년으로, 이사회 의장도 맡아 대표이사와 이사회를 분리해 독립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외이사는 하영구 사외이사를 포함해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 장용성 한양대 경영학부 특훈교수, 정윤택 전 효성 사장 등 4명이다.

KB자산운용은 조재민닫기조재민기사 모아보기·이현승 대표 체제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들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이다. KB자산운용은 주로 경제·금융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사외이사진을 꾸리고 있다.

기존 사외이사로 임기 중에 있는 이광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이인호 서울대학교 교수, 홍성태 상명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이번 주주총회에서 김석진 경북대학교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삼성자산운용은 기존 전영묵닫기전영묵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체제에 류주현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을 새로운 사내이사로 함께 선임했다. 류 사내이사의 임기는 앞으로 3년이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손성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으며, 기존의 사회이사인 안영욱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를 재선임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사외이사는 김호중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까지 총 3명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김성훈 대표이사 체제를 2021년까지 이어나간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김갑순 동국대 회계학과 교수를 선임했으며, 임기는 앞으로 2년이다.

또한 정충용 경기고속도로 부사장을 1년 재선임에 결의안을 통과시켜 진동수 김앤장 법률 사무소 고문, 김옥정 우리프라 이빗에퀴티자산운용 고문과 함께 총 네 명의 사외이사를 두게 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조홍래 대표이사를 임기 1년 재선임했다. 또한 이석로 사내이사를 비롯해 현봉오 한국밸류자산운용 사외이사, 남재현 국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정삼영 한국대체투자연구원 원장을 사외이사로 1년 재선임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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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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