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에서 LG전자가 진행한 디자인 코트 행사 모습, 왼쪽부터 하디 테헤라니 독일 건축가, 스테판 디에즈 독일 산업 디자이너, 알바 카펠리에리 폴리테크니코 대학 패션디자인학과장, 조성구 LG전자 HE디자인연구소장 상무, 정욱준 H&A디자인연구소장/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조성구 LG전자 HE디자인연구소장 상무, 정욱준 H&A디자인연구소장은 디자인, 건축, 라이프스타일 관련 미디어, 인테리어 디자인 인플루언서 등 30여 명을 시그니처 전시관으로 초청해, 초(超)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가 추구하는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알바 카펠리에리(Alba Cappellieri)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대학 패션디자인학과장이 진행을 맡고, 시그니처 인플루언서인 하디 테헤라니(Hadi Teherani) 독일 유명 건축가, 스테판 디에즈(Stefan Diez) 독일 유명 산업디자이너 등이 연사로 참여해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하디 테헤라니는 “늘 진화하는 기술은 건축물은 물론 제품 디자인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LG 시그니처는 기술이 건축, 제품 디자인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스테판 디에즈는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서 보듯 혁신 기술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다”며 “디자인 분야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장점을 결합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도록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LG 시그니처 관에 전시된 올레드 TV R 제품의 모습/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밀라노의 관람객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관을 보고 있다/사진=LG전자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