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도진 행장은 전일(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미얀마 출장길에 올랐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미얀마 중소기업 상품박람회에 참석하시고 미얀마 사무소도 방문하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도진 행장은 2017년 취임 초부터 국내 중소기업 진출이 활발한 아시아 지역을 잇는 'IBK아시아금융벨트'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무소로 진출해 있는 미얀마의 경우 향후 현지 은행시장 개방에 따라 법인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