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5일 글로벌 챌린저뱅크 모델 혁신적 인터넷뱅크 설립을 추진을 함께할 최적의 주주들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토스가 대주주로서 사업 모델과 경영 전반을 주도하게 된다. 컨소시엄 주주사로는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등이 참여한다.
VC로는 실리콘밸리 기반 VC로 다수 유니콘 기업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 세계적인 챌린저뱅크 몬조(Monzo)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브라질 누뱅크(Nubank)와 최근 뱅킹 라이센스를 획득한 영국 핀테크가 리볼루트(Revolut) 투자사인 리빗캐피탈이 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1020 세대 고객이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한국전자인증도 참여하게 된다.
각 지분은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이 각각 9%, 한국전자인증 4%, 무신사 2%로 참여하게 된다.
토스는 예비 인가 신청 이후로도 장기적으로 전략적 방향이 맞는 주주 참여사가 있다면 더 보강해 토스의 지분을 나누는 형태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며, 그 외 참여사는 현재 논의중이다.
국내 1위 배달 서비스 배달의민족과 국내 1위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은 주주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토스뱅크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공식 MOU를 체결했다.
챌린저뱅크는 금융위기 이후 기존 대형 금융기관 중심의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2009년 영국을 중심으로 출현한 챌린저뱅크는 모바일,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은행으로 단기적인 수익성보다 금융 시장 혁신에 중점을 두고 기존 은행 서비스가 충분히 제공하고 있지 않은 틈새 영역을 전문화하고, 새로운 시대의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새로운 은행을 뜻한다.
영국의 몬조(Monzo), 리볼루트(Revolut), 브라질 누뱅크(Nubank) 등이 대표적인 챌린저뱅크로 이들 모두 토스와 유사하게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출발하여 고객 기반을 구축한 후 은행 라이센스를 취득해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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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토스는 또 하나의 인터넷은행을 만드는 것이 아닌,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 4년간 토스를 통해 증명했듯이 기존 산업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장기적으로 금융 시장을 완전히 바꿀 뿐만 아니라 고객 경험과 신뢰를 가장 우선에 두는 은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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