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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산업협회, 제1차 오픈뱅킹 분과위원회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2 16:28 최종수정 : 2019-03-22 17:00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기대감 반영

핀테크산업협회는 지난 21일 오후3시 메리츠타워 16층 라운지에서 '제1차 오픈뱅킹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산업협회는 지난 21일 오후3시 메리츠타워 16층 라운지에서 '제1차 오픈뱅킹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핀테크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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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핀테크산업협회가 제1차 오픈뱅킹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핀테크산업협회는 지난 21일 오후3시 메리츠타워 16층 라운지에서 '제1차 오픈뱅킹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뱅킹 분과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체로서 협회 300개 회원사 중 50개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에 대한 설명, 정책 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핀테크업계의 건의사항 및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등 오픈뱅킹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 사무국장은 “세계적인 ICT 기업 중 하나인 유튜브의 탄생도 인터넷 망 중립성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금융결제망 개방은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픈뱅킹분과장사로 선출된 김진 위원장(직뱅크 대표)는 “금융결제 인프라는 송금, 결제 등 생활과 밀접한 금융 서비스 영역으로 금융 혁신의 가능성이 가장 큰 분야”라며 “오픈뱅킹은 사용자 편의를 확보하는 금융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국민의 금융결정권 및 금융 산업 경쟁력 강화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위의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은 은행권 공동결제시스템을 구축해 개별은행이 폐쇄적으로 운영해오던 결제 인프라를 핀테크 기업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결제 사업자 등에게 전면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핀테크 업계는 금융위의 오픈뱅킹 도입을 시작으로 국내 핀테크 산업이 미국, 유럽, 중국 등 핀테크 선진국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인프라 발전 방향이 제시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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