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도진 기업은행장, 새해 첫날 내륙 최남단 영업점 현장경영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1-03 10:19

거제·통영·여수‧순천…취임 후 총 428개 영업점 방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 2일 김도진 기업은행장(가운데)이 통영지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기업은행

지난 2일 김도진 기업은행장(가운데)이 통영지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도진닫기김도진기사 모아보기 IBK기업은행이 새해 첫 일정으로 내륙 최남단 지역의 영업 현장을 방문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도진 행장은 지난 2일 거제, 통영, 진주, 여수, 순천 등 영업 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 지역은 제조업 산업단지가 들어서 제조업을 지역경제의 뿌리로 둔 곳이다. 지방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현장 직원의 의견을 듣기 이 지역을 선정했다는 게 기업은행 측 설명이다.

새해 첫 일정으로 김도진 행장은 8개 지점 120여명의 직원들을 만났으며 이동한 거리는 총 1060Km에 달한다.

김도진 행장은 임기 중 전 영업점을 방문해 전 직원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하고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428개 영업점, 총 8370여명의 직원들을 만났다.

김도진 행장은 “올해에는 특히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방문해 고객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