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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주총, 김연극 사장 대표이사 선임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5 12:21

김연극 동국제강 대표이사

김연극 동국제강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동국제강이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연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동국제강은 장세욱 부회장과 겸연극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김연극 대표는 196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1987년에 동국제강에 입사해 30여년간 재직해왔다. 인천제강소 관리담당, 봉강사업본부장 후판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사내이사에는 김연극 사장, 최원찬 전무, 문병화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씨를 신규 선임했고 주상철씨를 재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서 종합건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인 럭스틸의 가공, 시공 서비스 등 토탈 솔루션 마케팅이 고도화됨에 따른 조치다.

이 밖에도 별도 기준 매출액 5조 3648억원, 영업이익 1135억원 등 2018년 재무제표 승인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도와 동일한 100억원으로 승인됐다. 전년도 집행된 이사 보수는 26억원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018년 내진용 코일철근, 럭스틸 바이오 등의 신제품 개발과 투자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브라질 CSP제철소가 첫 영업이익을 달성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라며 “2019년은 기술 품질을 더욱 높이는 질적 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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