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8일 사랑나눔 실천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 ‘사랑의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태홍 상무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을 방문해 우경미 원장에게 ‘사랑의 헌혈증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 기부한 헌혈증은 본부 부서 임직원을 비롯해 각 지역 영업본부 임직원이 지난 2월 한 달간 2019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마련됐다. 일부는 헌혈 실천 후 평소 소지하다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도 포함됐다.
안태홍 상무는 “임직원들의 나눔으로 모은 헌혈증이 꼭 필요한 지역민에게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 되기를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헌혈 수급은 물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