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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변화를 위한 실천 약속' 행사 진행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03-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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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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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유엔(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를 맞아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 받는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의 날’은 전 세계 여성들의 사회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성취를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1975년 유엔에서 제정했다. 메트라이프는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의 후원 파트너 중 하나로 여성인재의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에 올해 유엔 산하기관인 ‘UN Women GICC(Global Innovation coalition for Change)’에 보험업계 최초의 회원사로 선정되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날 회사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Transform the future, Innovate for change’를 주제로 포용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변화를 위한 실천 약속’ 이벤트를 진행했다.

‘변화를 위한 다섯 가지 약속’ 중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 약속을 골라 사진을 찍고 해쉬태그(#InnovateforChange)와 함께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면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커피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메트라이프의 WBN(Women’s Business Network) 주관으로 전 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행사다. WBN은 메트라이프만의 사내 기구로, 여성인재의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38개국에 개설되어있다.

메트라이프생명 WBN 한국 지부장인 김지은 상무는 “전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여성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협업과 혁신적인 변화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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