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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타석 홈런' 인상 남긴 강정호, 주전 청신호는 아직…끝내기 홈런에 6타점 기록한 경쟁자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2-25 13:00

(사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강정호가 음주운전, 부상 등을 딛고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에 시동을 걸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강정호는 24일(현지시각) 펼쳐진 경기에서 선발 3루수로 나서 전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5번 타선에 배치된 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기록했고 4회말 1아웃 상태에서 지난 시즌 기아 타이거즈에서 생활한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2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을 기록한 그는 6회 팀의 기대주인 케브라이언 헤이즈와 교체되며 첫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여전한 타격 능력을 선보인 그이지만 교대로 들어간 헤이즈가 동점인 9회말 2사 만루에서 때려낸 끝내기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홈런 6타점을 올려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한 헤이즈와 더불어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콜린 모란과도 경쟁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팬들은 강정호가 첫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능력에 시범경기를 통해 그가 주전으로 올라서길 바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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