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 지하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다. 플랫폼V의 강점 등 시스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플랫폼 V는 증권사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되는 SMS 및 카톡을 통한 주주총회 안내,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연계 시스템 등을 통해 주주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플랫폼 V는 이번 주총에서 단순히 많은 기업이 사용하는 투표 시스템보다는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가 절실한 기업에게 의결 정족수 확보라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회사는 플랫폼 V 홈페이지에 공지된 연락처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