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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검색·로그분석 신기술 집중 조명…서울 엘라스틱 온 투어 22일 개최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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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엘라스틱서치코리아는 오는 22일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서울 엘라스틱{온} 투어(Elastic{ON} Tour Seoul) 2019’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 엘라스틱 온 투어 2019는 샤이 배넌 엘라스틱서치 CEO를 비롯해 시각화 툴인 ‘키바나(Kibana)’의 최초 개발자인 라시드 칸과 루신 노리 한글분석기 개발자 짐 페렌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기술 세미나다.

△서울 엘라스틱 온 투어 2019 로고/사진=엘라스틱

△서울 엘라스틱 온 투어 2019 로고/사진=엘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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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배넌 엘라스틱 CEO는 지난 2010년 데이터 검색·관리 솔루션인 엘라스틱서치를 개발한 뒤 2012년 엘라스틱을 설립해 전세계 검색분야 및 로그분석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12월에 진행된 '서울 엘라스틱 온 투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함께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엘라스틱은 엘라스틱서치를 비롯해 키바나·비츠(Beats)·로그스태시(Logstash)·머신러닝 등 다양한 로그분석·검색·보안 분야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조언, 실시간 데모, 한국 유저들과의 교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성엽 엘라스틱서치코리아 대표는 “약 2년전 한국에 엘라스틱 지사가 설립된 이후 주요 대기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 등이 엘라스틱의 실시간 검색 및 로그분석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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