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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옛 명동사옥 투자 부동산펀드 판매…목표수익률 연 5%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08 14:00

KB 와이즈 스타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 펀드 판매 / 사진= KB국민은행

KB 와이즈 스타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 펀드 판매 / 사진=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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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11일부터 옛 명동 사옥 리테일 개발 사업 중순위 대출에 투자하는 'KB 와이즈 스타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 펀드'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 펀드의 목표수익률은 연 평균 5.12%(세전) 수준이다. 총 42개월의 투자기간 중 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수익을 지급하고 원금은 만기에 상환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 총 판매한도는 750억원이다. 오는 15일까지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미국 부동산 전문 금융사인 안젤로고든(Angelo, Gordon & Co.)은 해당 부지에 지하3층~지상18층, 연면적 8096평 규모의 신축 리테일 및 호텔 복합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사업은 CJ대한통운(신용등급 AA-)이 책임준공 예정이며, 안젤로고든이 후순위로 약 1천억원을 투자해 구조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은 관련 개발사업의 선순위 대출에 투자할 계획이다.

KB금융 CIB고객그룹이 자금조달 등 구조화 금융을 담당하고, 판매는 WM그룹이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KB금융그룹 내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증권, KB자산운용이 원펌(One Firm) 협업을 통해 금융기관과 거래 고객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투자상품”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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