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화진흥위원회)
오늘(2일) 영화 '채피'가 JTBC를 통해 브라운관을 찾으면서 본격적인 '2019 설 특선영화'의 시작을 알렸다.
60년대 고전부터 지난해 개봉작까지 다양한 영화가 방송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고민 역시 덩달아 깊어지고 있다.
천만 관객 돌풍의 주인공인 '7번 방의 선물'부터 어린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설 당일 분위기를 돋울 사극 '명당', '명량' 등 다양한 작품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
영화의 관객 수와 흥행 유무를 따지는 것도 좋지만 뛰어난 작품성이나 높은 만족감을 얻으려면 '실 관람객 평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실제 영화를 감상한 이들만이 평점을 매기는 CGV '골든 에그 지수'나 네이버 영화 평점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