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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인강 ‘밀가루쌤영어’, 영포자 위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제공

마혜경 기자

human0706@

기사입력 : 2019-02-01 12:01

단순히 보고 듣기만 하는 영어 인강 사이트가 아닌 참여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인기
한 번의 수강 신청으로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오픈 교육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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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영어 인강 ‘밀가루쌤영어’가 영포자를 실력자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유학 등을 목표로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 등에서 영어에 대해 고민하는 글이나 댓글이 눈에 띈다. 이들은 흔히 말하는 ‘영포자’로 지금껏 살아오다 앞으로의 커리어에 영어가 필요하게 된 상황이라 고민이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영어 인강은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영어인강 사이트를 찾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해당 업체는 지난 10년간 교육 노하우를 쌓아오며, 영어공부혼자하기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영어기초 학습자가 강의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실력을 고급레벨로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이에 맞춘 영어학습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인강 ‘밀가루쌤영어’, 영포자 위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제공
업체 측에 따르면, "수강생들이 혼자 강의만 듣고 끝나는 1차원적인 인강 학습이 아닌, 수강한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하여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우선 학습 게시판에 숙제를 포함해 영어관련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는 6만건 이상의 질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 이 데이터는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영어 초심자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해결법을 제시함으로써 영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 수강자들의 영어레벨이 점점 상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강의를 제공하고 한 번의 수강 신청으로 모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오픈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며 “ 자신이 영포자라면, 영어를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밀가루쌤 영어’에서 영어의 참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밀가루쌤영어는 신규 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년 마스터 패키지 수강 신청시 1년 수강 기간을 더 연장해 주는 1+1 이벤트는 물론 마스터 패키지 수강신청자에게 수강교재, 영단어장, 라이팅 태블릿 1대를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수강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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