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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외화발행어음 출시…최대 연 3.5%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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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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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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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은 미국달러(USD)로 발행어음에 투자할 수 있는 ‘NH QV 외화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H QV 외화발행어음은 NH투자증권이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외화 자금을 외화 자산으로 운용하고 투자자에게 약정된 금리와 원금을 제공하는 외화 투자 약정수익 상품이다.

투자 기간 중 언제 매도하더라도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일반형(수시물)과 1년 이내에 자유롭게 원하는 만기일자를 지정해 해당 투자 기간에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는 자유 만기형 상품으로 나뉜다.

일반형의 1년 만기 약정수익률은 연 2.00%(이하 세전 기준)이다. 자유만기형은 구간에 따라 1년 만기 수익률은 연 3.5%, 6개월 이상 1년 미만은 연 3.30%,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연 3.15%로 적용된다.

최소 투자금액은 USD 500달러이며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내달 28일까지 NH QV 외화발행어음에 가입한 고객에게 달러북을 즉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NH QV 외화발행어음은 현재 NH투자증권에서 취급하고 있는 외화표시 단기금융상품 중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한다”며 “외화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은행 외화예금에 투자했을 때보다 높은 약정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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