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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피해 금융지원 시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1-25 10:01

중소기업 5억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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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H농협은행

사진=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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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피해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NH농협은행은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겪고 있는 농업인, 상인(중소기업), 주민 등에 대해 25일부터 종합적인 여신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피해 농업인 및 주민에 대하여는 최고 1억원, 피해 중소기업에 대하여는 최고 5억원까지 대출지원하며, 금리도 최대 1%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기존 대출을 받고 있는 피해 고객에 대하여는 만기연장을 해주고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도 12개월간 유예하여 상환부담을 완화해 준다.

대출지원을 받으려면 행정기관의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하므로, 대출 지원 신청 전에 행정기관을 방문하여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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