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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 지준 소폭 플러스 이어갈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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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최근 지준 적수 부족액이 5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이날도 당일 지준이 소폭의 플러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5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국고여유자금 0.5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 1.7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국고 20년 비경쟁인수 0.16조, 화폐발행 0.7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은 소폭의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1조원대 초반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재정 1.5조원, 제기금 0.7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한은RP매각만기(14일,7일) 12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세입 1.3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화폐발행 0.7조원 등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가운데 한은이 RP 7일물을 6조원밖에 매각하지 않으면서 당일 지준이 소폭 플러스를 나타냈다. 당일지준이 5천억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1조 중후반으로 커졌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플러스가 유지되면서 은행 콜 차입 수요는 별로 회복되지 못할 듯하다"면서 "레포시장에선 운용사의 매수자금 감소세가 이어지나 은행권 매수가 꾸준해 수급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1.85%, 1.87%로 보합을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8.6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750%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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