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달라진 명절 상차림 풍속도..."비비고 한식반찬 인기"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3 09:10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반찬, 매출 연평균 30%↑
1~2인 가구 증가·차림상 간소화 트렌드 영향

달라진 명절 상차림 풍속도..."비비고 한식반찬 인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명절 차림상에도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최근(1월 6일~21일)매출이 지난해 설 시즌(1월 17일~2월 3일)대비 11%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제수음식으로 비비고 한식반찬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처음 출시된 비비고 한식반찬은 1년만인 2014년 300억원 매출성과를 보인데 이어 지난해는 600억원의 매출성과를 냈다.

CJ제일제당은 설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명절 성수기(명절 당일 30일 전) 기준으로 봤을 때, 비비고 한식반찬은 최근 3년 설 명절 기간 동안 연평균 3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올 설에도 지난 설 시즌 대비 10% 성장한 19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비비고 남도떡갈비’와 ‘비비고 언양식바싹불고기’, ‘비비고 한입떡갈비’,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등 총 5종이다. 명절 상차림에 올라가는 메뉴들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설과 추석에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인기요인으로 1~2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명절 음식을 간소하게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고기와 채소 등 원재료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풍성한 식감을 구현한 점도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와 최근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창고형 매장 등에서 영업·마케팅 활동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대형마트에서는 ‘품격 있는 한상차림’ 콘셉트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8일에는 설 맞이 명품 레시피를 배우는 4色 명절전과 단호박 찹쌀 떡갈비를 배우는 쿠킹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비고 한식반찬 활용한 명절 상차림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HMR팀장은 “냉동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변화와 더불어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간소화된 차례 문화 확대가 맞물리면서 비비고 한식반찬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명절 성수기 매출을 확대해 올해 비비고 한식반찬의 연간 매출을 지난해 대비 10% 이상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태광산업, 김재겸 대표 해임 청구 소송…롯데홈쇼핑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상대로 해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 해임안이 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 김 대표에 대한 해임 소송을 제기했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 지분 45%를 보유한 2대 주주다.태광은 지난달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김재겸 대표 해임안을 상정했지만 해당 안건은 부결됐다. 당시 태광산업은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해임소송 등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약 한 달만에 이를 실행에 옮겼다.양사의 갈등은 태광산업이 올 초 롯데홈쇼핑의 계열사 래를 문제 삼으면서 본격화됐다. 태광산업은 이사 2 GS건설·BS한양 등, 북오산자이 드포레·수자인하우스디 22일 청약 [이 시각 분양]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과 BS한양·대보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GS건설, '북오산자이 드포레' 1517가구 공급GS건설은 오는 13일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2구역에 '북오산자이 드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517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59㎡ 233가구 △74㎡ 307가구 △84㎡ 756가구 △99㎡ 218가구 △124㎡ 펜트하우스 2가구 △125㎡ 펜트하우스 1가구다.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지역,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정당계약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10월 예정이 3 입지 넘어 설계 경쟁…아파트 상품성 진화한다 입지 경쟁력은 여전히 주택시장의 핵심 평가 요소다. 다만 수요자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교통·학군·생활편의시설 등 전통적인 입지 조건은 기본 요건으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건설사들도 단순한 입지 경쟁을 넘어 차별화된 주거 품질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설계와 수납 특화 등 세부 요소를 강화하는 흐름이다.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분양시장은 설계·평면, 부대시설, 스마트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설계가 확대되면서 입주자의 생활 방식에 맞춘 주거 공간 구성이 주요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통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