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금센터는 "연준은 BS 정상화의 방법과 속도 조절이 통화정책의 스탠스 변화로 인식되는 것을 경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관측했다.
센터는 "12월 FOMC 의사록에 비추어 앞으로 연준 내부에서 B/S 정상화 과정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방안 등이 활발히 논의될 전망이나 기술적인 이슈에 초점을 두면서 시장의 과대 해석을 경계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주식시장이 B/S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단기간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센터는 "연준 B/S 정책이 시장금리와 유동성 여건, 그리고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연준 내부의 논의 과정과 금융시장 반응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모든 FOMC 회의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관한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준은 2017년 10월 B/S 정상화 개시 이후 현재 국채 $300억, MBS $200억을 월간 한도로 설정하여 만기도래 채권을 상환 중이다.
B/S 규모는 정상화 개시 이전 4.5조달러에서 2019년 1월 현재 $4.1조달러로 3980억달러 축소됐다.
B/S의 부채항목 중 지급준비금이 2.2조달러에서 1.7조달러로 약 5천억달러 감소한 것이다.
국금센터는 "올해 중에는 4,473억달러(국채 $2,661억, MBS $1,812억)가 추가로 만기상환되면서 B/S 잔액은 약 $3.7조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MBS의 경우 모기지금리 변동에 따른 조기상환 추이 등에 따라 가변적이라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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